(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담양군에서는 참이슬 소주병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해 판매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하이트 진로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의 대표 주류제품인 참이슬에 홍보 라벨을 부착해 전국에 200만병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참이슬 소주병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담양군>
이 밖에도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털 서비스 '위기브'를 운영하는 (주)공감만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홍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밖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까지 세액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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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9 14:37:24 최종수정일 : 2023-01-19 14:37:24
